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러스티하츠가 리얼 3D 입체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액션 MORPG게임 최초로 리얼 3D 입체 플레이 방식을 도입한 러스티하츠는 게임 내 3D 시야 옵션을 적용해 인터페이스가 3D Vision에 최적화 된 게임이다.
입체감이 넘치고 사실적인 3D 게임 플레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유저에게 제공한다.
러스티하츠에 도입된 리얼 3D 입체 플레이 방식은 3D Vision 서라운드 기술을 이용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야가 훨씬 넓어져 적들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입체감도 높아져 평면으로 즐기던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신의 계약 Part. 1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30일과 5월 1일 주말 동안 러스티하츠를 플레이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사냥 경험치를 2배 적용하는 주말 핫 이벤트를 실시한다.
윈디소프트 신용수 실장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3D로 게임을 즐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이었지만 이제는 내 방에서 편안히 3D 화면으로 러스티하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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