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테스트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개 테스트 시작 전부터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 모은 프리스타일2는 3월31일부터 9일까지 10일 동안 내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실시된 1차 공개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유저들의 재접속율도 크게 향상된 점도 특징이다.
JCE는 이번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포지션 통합, 연습리그 및 강화된 튜토리얼 모드, 개선된 스킬트리 등 첫 공개 테스트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였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포지션 통합으로 유저들의 스킬 선택의 폭이 넓어져 화려하고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게 됐고 연습리그를 통해 초보 유저들도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 점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선영 기자 pea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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