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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프로리그10-11,`올스타16인`확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4-11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프로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16명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협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7일 까지 3주간 시행된 온라인 팬투표로 선발된 10인 외 6인의 추천선수를 포함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올스타 16인(테란 7인, 저그 4인, 프로토스 5인)의 명단을 확정했다.

화승 오즈 이제동은 3657표를 차지하여 09-10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온라인 팬투표 1위를 차지했다.

06년부터 시행된 온라인 팬투표에서 최다득표 3회(2008시즌, 09-10 시즌, 10-11시즌)와 5시즌 연속 올스타전 출전의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KT 롤스터 홍진호는 9시즌 연속(2003시즌 ~ 10-11시즌), 프로리그 올스타전 전시즌 출전 기록을 이어가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SK 텔레콤 T1 도재욱과 웅진 스타즈 김명운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다.

협회추천 선수 6인 중 5인은 팀 배분, 10-11시즌 활약도, 온라인 팬투표 득표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으며 STX 소울 서지수는 온라인 팬투표에서 아쉽게 11위를 차지해 특별 초청선수로 선발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올스타전은 오는 4월 17일 13시부터 위너스리그 10-11 시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SK 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 도전팀, 준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이 열정팀을 지휘한다.

두 팀의 선수 구성, 경기진행방식은 오는14일에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더게임스 최승호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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