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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오픈앞둔JCE,제2의엔씨소프트꿈꾼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4-11

지난해 캐주얼 온라인 축국게임 프리스타일풋볼의 빅히트로 재도약에 성공한 JCE(대표 송인수)가 오픈을 앞둔 프리스타일2(FS2)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JCE가 올해 전년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 2의 엔씨소프트를 꿈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미래에셋증권은 JCE가 프리스타일풋볼에 이어 FS2도 성공할 가능성 매우 높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10.2%, 57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JCE의 새로운 캐시카우인 프리스타일풋볼이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과 유료 아이템의 확대로 추가 성장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JCE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 주가 3만4000원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JCE측이 오는 6월에 FS@의 오픈 베타와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와는 별개로 프리스타일풋볼이 올 상반기중에 중국 수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견고한 성장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1월말 이후 기관들이 단 3거래일을 제외하고 JCE 주식을 대거 순매수하는 등 기관들의 매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월26일 1만3800원까지 밀려났던 JCE 주가는 다시 강한 상승세를 타 이달 5일 사상 최고점(2만6200원)을 갈아치웠다. 지난 8일엔 외국인들까지 12만여주를 순매수하며 국내 기관 매수대열에 동참한 상태다.

국내에선 거의 유례가 없을 정도로 캐주얼 장르 전문 개발 및 서비스업체로 자리매김한 JCE의 상승세와 주가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중배 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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