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헤바클로니아플레이넷채널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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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06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 )는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클로니아에 대해 NHN 플레이넷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한 풍부한 게임 정보 확인과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넷 채널링 계약 채결로 복잡한 회원 가입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헤바클로니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정식 서비스와 NHN 플레이넷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한 것도 플러스 효과이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플레이넷 채널링을 계기로 새롭고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손쉬운 경로를 확대했다며 곧 정식 서비스 예정인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육성해 윈디존과 플레이넷의 간판 캐주얼RPG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바클로니아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배경과 캐릭터로 대만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 MMORPG로 몬스터를 육성하여 자신의 클론(펫)으로 만들고 수집하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매력적인 작품이다.
[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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