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대표 김경선)은 천하쟁패가 서비스 6개월을 맞아 6번째 신규 서버‘속전속결’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웹게임 삼국지의 마지막 역사 천하쟁패는 오픈 당시 기존 웹 게임의 텍스트 진행 방식의 한계를 뛰어 넘어 직접 조작이 가능한 전투 시스템과 행군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신 서버 ‘속전속결’은 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승패를 결정한다는 뜻에 맞게 기존 서버 대비 건물 건축 시간을 50% 단축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신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을 하거나 2주간 접속이 없었던 유저가 다시 접속하면 100% 원보 지급 및 기간 내 50위 안에 들면 원보를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천하쟁패가 여섯 번째 신규서버를 오픈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신 서버 속전속결에서는 건물 건축시간이 50% 단축되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스릴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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