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LG전자,GSL·시네마3D마케팅`공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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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3-22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LG전자와 시네마3D 및 GSL 활성화 관련 공동 마케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3D 게임 리그 개최 및 3D를 포함한 방송 영상 콘텐츠와 하드웨어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방면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는 그래텍이 주최하고 있는 총 3회 대회(GSL 월드 챔피언십, GSL May, GSL 슈퍼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그래텍은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GSL을 개최, 방송하고 그래텍의 앞선 기술로 선보이는 3D 게임 콘텐츠 등으로 더 많은 시청자가 수준 높은 게임 리그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역시 3D 게임 리그와 행사 등을 통해 LG만의 시네마3D 기술력과 다양한 3D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래텍 이병기 부사장은 그래텍의 곰TV와 한 단계 앞선 게임 콘텐츠 제작 기술을 LG의 시네마3D 기술과 성공적으로 결합시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이태권 HE마케팅팀 상무는 눈이 편안한 3D 화질, 가볍고, 배터리가 필요 없고, 가격이 저렴한 3D 안경 등 시네마 3D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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