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서비스를 앞둔 축구게임 FC매니저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관심을 표명한 방문자수가 1000% 이상 상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FC매니저는 팀의 전체적인 전술뿐만 아니라 감독인 유저가 직접 세트플레이, 개인 전술 지정설정, 주장 설정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지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중에도 옵션을 통해 다양한 관전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모집 시작과 함께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