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 코리아(www.eamobile.co.kr 대표 김길로)가 주최하는 제1회 EA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 열기가 뜨겁다.

EA는 14일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참가 팀 최고 추천수가 1위가 약 3200건 이상을 돌파하고, 연예인 야구단도 등록하는 등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되며 1등 상금 300만원을 두고 토너먼트 대회로 진행된다. 가비는 무료다.

투수 및 부문 MVP에게 3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증정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도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4월3일 일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는 EA프로야구2011의 전속 델 원자현이 시구를 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17일까지 EA프로야구2011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받거나 본인이 속한 야구팀의 소개 글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비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게임원 등록 사회인 야구팀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최종 참가 팀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A모바일 마케팅팀 신혜미 담당자는 이번 대회에 보내준 많은 사회인 야구단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게임의 명가 EA모바일이 주최하는 첫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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