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앨리샤쾌조의스타트…엔트리브`겹경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3-08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팡야에 이어 온라인 야구 게임 프로야구매니저로 빅히트를 기록하며 캐주얼 게임 명가에 올랐다.

국내에선 넥슨말고는 캐주얼 게임을 잇따라 성공시킨 기업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엔트리브의 개발 및 서비스 능력은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다.

엔트리브가 최근 내놓은 캐주얼 게임 앨리샤가 다시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비록 초반이지만, 트래픽 흐름이 만만치 않다.

앨리샤는 팡야 개발로 캐주얼 명장 반열에 오른 서관희(개발총괄)사단의 작품이란 점에서 오픈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다.

지난달 24일 공개 서비스 이후 앨리샤는 평균 플레이 타임은 2시간 이상에 이르고 유저 재방문율 역시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10일부터 현재까지 6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캐주얼 게임이란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앨리샤는 8일 네이버 게임 종합 일간 검색 순위에서도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 순위 사이트인 게임리포트에서도 레이싱 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앞으로 모든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가 과연 팡야-프로야구매니저-앨리샤로 이어지는 캐주얼 빅히트작 삼각편대를 이루며 고공비행을 계속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