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그라나도`중국서비스`9Hgame`이맡는다
- 작성자
- 관련사이트
- 작성일
- 2011-03-0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일 중국의 ‘9Hgame(대표 쉬룽:Rong XU)’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서비스 이름은 '탁월지검2'로 상반기중 공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0년 계약이 만료에 따른 것이다. 새롭게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9Hgame’는 현재 국내 온라인게임 '네이비필드'등으로 입지를 다진 퍼블리셔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수년간의 해외 퍼블리싱 능력에서 보여 준 한빛소프트의 노하우와 9Hgame사의 깊은 애정으로 중국내에서 그라나도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 이라며 “국내 유저들도 최근 업데이트된 전면 파벌전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다양한 재미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라나도는 작년 국내외 총 매출이 400억원을 돌파했으며, 5년이라는 서비스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면 파벌전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준비중이다.
그라나도는 '김학규사단'(IMC게임즈)이 개발한 MMORPG로 대한민국게임대상 수상작으로도 유명하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