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오퍼레이션7최강자전`트라이던트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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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9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오퍼레이션7이 부산에서 최강자전 e스포츠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퍼레이션7 최강자전 e스포츠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받아 16일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 총 4개 팀을 선정해 28일 부산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에선 트라이던트(Trident)팀과 허리케인넘버원(HURRICANE_NO1)팀이 맞붙어 치열한 승부 끝에 트라이던트팀이 우승을 차지해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편, 오퍼에이션7은 현대를 배경으로 광안대교, 시부야, 알카트라즈 감옥 등 국내외 실존 지역이 사실감 있게 표현됐으며, 게임 속 무기와 장비들도 실제 모델을 바탕으로 연구와 고증을 통해 구현된 작품이다.
[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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