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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테라서버부하테스트…오픈`초읽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1-26

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테라(http://tera.hangame.com)가 29일부터 나흘간 서버 부하테스트를 실시한다.

서버 부하 테스트는 본격적인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한꺼번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어도 서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느냐를 점검하는 시험이다.

이에따라 블록버스터 MMORPG 신 빅3의 선두주자인 테라의 오픈베타가 초읽기에 들어간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NHN 김상헌사장은 지난 3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테라 오픈을 올해안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기존 비공개 테스터들과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진행한 테스터 모집에 참여 신청을 유저, 그리고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버부하 테스터 모집에 참여 신청자들이 대상이다.

테스터들은 지난 지스타를 통해 플레이 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된 포포리 연합의 여성종족 엘린을 포함 총 6개 종족, 8개 클래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또 스킬의 효과를 개인별로 차별화할 수 있는 문장시스템, 신규 스킬, 연속공격기 등 3차 CBT 이후 새로워진 테라 콘텐츠와 한게임의 서버 운영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대규모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따른 서버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지난 3차 CBT 이후 개선된 콘텐츠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해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테라를 기다려 온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완성도를 높여 올 겨울 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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