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태블릿PC시장공략본격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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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5
게임빌이 태블릿P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5일 2010프로야구와 2010슈퍼사커를 태블릿PC 갤럭시탭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들은 피처폰 및 스마트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빌의 대표작이다.
게임빌은 7인치라는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게돼 많은 사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게임빌 이성필 마케팅팀장은 두 작품 모두 국내 최고의 모바일스포츠 게임으로 호평 받는 만큼 갤럭시탭 유저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다음주중 인기 타이틀인 놈4 제노니아3 미니고치2-해피타운 등도 태블릿PC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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