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FS풋볼`순조로운출발…주가상한가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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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5
JCE(대표 송인수)가 지난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FS풋볼)이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JCE 주가는 15일 장을 열자마자 상한가로 올라서며 1만42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시가총액도 1462억원으로 치솟으며 1500억고지를 눈앞에 뒀다.
JCE에 따르면 FS풋볼은 지난 11일 오픈 이후 첫날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2만2000명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PC방 인기순위 조사기관인 게임트릭스 랭킹에서도 지난 13일 15위에서 14일엔 13위로 상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FS풋볼이 강세가 지속될 경우 당분간 JCE 주가가 고공비행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프리스타일 하나에 의존해온 JCE의 캐시카우가 2개로 늘어나며 이 회사 실적을 계속 밀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기 ㄸㅒ문이다.
업계에선 지난 12일 본격 개막한 광저우아시안게임 효과로 축구 등 스포츠게임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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