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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임요환`천재`이윤열,지스타서재대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1-15

GSL(글로벌스타크래프트2리그) 시즌2 8강전에서 격돌, 화제를 모았던 황제 임요환과 천재 이윤열이 18일 개막하는 지스타2010 현장에서 또다사 맞대결한다.

곰TV는 지스타2010 블리자드 부스에서 임요환, 이윤열 등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2 올스타전을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엔 스타크2 최고 프로게이머 16인이 특별 초청돼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임요환, 이윤열 등 최고 스타 외에도 GSL 시즌1 우승자 김원기 등 스타급 프로게이머들이 총 상금 1500만원을 놓고 격돌한다.

시 최고의 빅카드는 지난 GSL 시즌2에서 3백명이 넘는 관중과 하루 만에 VOD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던 임요환과 이윤열의 드림 매치다.

지난 GSL 시즌2 8강전에서 맞붙었던 두 선수간의 대결에선 임요환이 스타크2 부문 공식 첫 대회에서 3대1로 낙승한 바 있어 이윤열이 이번엔 과연 설욕에 성공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싱글 앨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올스타전은 블리자드 부스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며 지스타 개막과 함께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매일 하루 4번의 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스타 폐막일인 21일 오후 5시에 열릴 대망의 결승전에서 스타크2 별중의 별에 오를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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