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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픈MMO`라임오딧세이`37개국수출`쾌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1-12

신생 게임전문업체가 개발중인 MMORPG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총 37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뤄내 화제다.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는 아에리아게임즈엔터테인먼트(대표 란홍)과 자체 개발중인 체인징 MMORPG 라임오딧세이의 북미 유럽 시장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리우스는 이로써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과 유럽 27개국 등 무려 30개국에 새로 라임오딧세이를 서비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픈도 하기전에 기존 중국, 대만 등 7개국을 포함해 37개국에 진출하는 셈이다.

아에리아게임즈는 일본 아에리아와 란홍 대표가 공동 투자해 설립된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다. 현재 샤이아, 로한, 라스트카오스 등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며 북미와 유럽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남미 지사를 설립하고 라인업을 확충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 회사 란 홍 대표는 북미유럽 온라인 게임시장에 라임오딧세이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수년간 시리우스가 열정을 다해 개발한 이 작품이 2011년 전 세계 게임시장에서 손에 꼽힐 성공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리우스 황병찬 대표는 많은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파트너사를 통해 북미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를 통해 시리우스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임오딧세이는 오는 2011년 중순경 북미권 지역에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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