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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셜게임거물들부산지스타에뜬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1-10

징가, 플레이피쉬를 비롯해 세계 주요 소셜게임 개발사 8개 업체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G-Star 2010)에 대거 참석한다.

지스타 주관사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일 이번 행사에 징가, 플레이돔 등 세계 주요 소셜게임 개발사들이 대부분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외 게임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는 세계 제1의 소셜게임 기업인 징가, 시장점유율 2위 기업인 플레이피쉬, 3위인 플레이돔을 포함해 락유, 카팜, 부야, 6웨이브, 디지털초코렛 등 총 8개 업체다.

소셜게임 기업들이 한국을 찾은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8개 대표 기업들이 모두 참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들 기업은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소셜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게임의 퍼블리싱과 소셜게임 전시관을 구성해 신진 게임 개발사들의 발굴을 위한 비즈매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9일에는 소셜게임 기업들이 지스타에 참석하는 업체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소셜게임 특별 세미나'에 연사로도 참가한다.

특히 최근 디즈니에 인수합병된 플레이돔이 합병 이후의 활동계획을 밝힐 예정이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셜게임은 게임업계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의 신흥 시장이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지스타는 게임산업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시장의 핵심 트렌드를 읽고 그 흐름에 발맞추어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가 될 것이며, 이번 소셜게임 분야의 세계적 리더들을 대거 초청한 것이 그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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