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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용`닥터툴`1천200억대유통업자적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0-24

닌텐도 DS용 게임의 불법 대량 복제에 악용돼온 R4 등 이른바 닥터툴을 유통시켜 막대한 이익을 남긴 사람들이 검찰에 고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최근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와 같은 온라인쇼핑몰에서 정품 시가로 무려 1200억원대 불법 복제 게임물을 판매해온 김모씨 형제 등 3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검거, 검찰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07년 6월부터 지난 8월까지 약 3년 2개월동안 샌디스크 등 메모리에 닌텐도 게임을 불법복제한 뒤 불법 복제장치인 R4, DSTT에 이를 삽입해 인타넷 쇼핑몰을 통해 총 4만2246개를 판매한 혐의다.

이같은 불법 복제 장치는 닌텐도의 인기 휴대용 콘솔게임기인 DS 출시 초기엔 닌텐도측이 묵인해왔으나, 수 년전부터 불법 장치기기로 규정돼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왔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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