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한국적 판타지 MMORPG ‘칼온라인’ 에서 유저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끼와 열정이 넘치는 칼온라인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을 바탕으로 칼온라인 게임소식, 유저창작물(UCC) 및 미담 발굴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9월에 위촉된 칼온라인 명예기자단은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는 유저가 직접 자작한 “자전거를 탄 무사” 이미지를 발굴하기도 했다.
명예기자로 위촉된 기자들에게는 소정의 게임 내 아이템이 제공되며 명예기자단이 투고한 기사들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칼온라인 유저들이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칼온라인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칼온라인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하여 칼온라인의 숨은 창작물 및 미담을 발굴하고 이를 칼온라인 유저들과 공유하고자 명예기자단을 발촉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chani71@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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