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가 지난 27일 출시한 아이폰용 ‘렛츠플레어(Lets Flair)’ 시작으로 4분기에 3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28일 발표했다.
렛츠플레어는 클럽에서 바텐더들이 펼치는 화려한 칵테일쇼를 게임화하여, 강한 비트의 클럽사운드와 화려한 임펙트를 즐길 수 있다.
게임방법이 직관적이고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고득점을 내기는 쉽지 않다.
핫독스튜디오의 기획팀장인 황정민 과장은 “오픈마켓 게임유저는 게이머가 아니라는 사실을 몸으로 체득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특히 유저 친화적인 UI에 많은 신경을 썼으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도 ‘나도 게임을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레벨 밸런싱에 신경을 썼다” 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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