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10게임크리에이터가 론칭 한달만에 카툰네트워크의 최고 인기 게임 콘텐츠로 등극했다.

벤 10 게임 크리에이터 인기 애니메이션인 벤10의 여러 캐릭터를 이용해 자기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발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12살 남자 어린이가 만든 ‘울트라 퓨전 괴물’로 74000번 이상, 10세 남자 어린이가 만든 ‘충전 테크노 챔피언’이 58000번 이상 플레이되어 그 뒤를 잇고 있다. 가장 많이 공유된 게임으로는 19세 여자 유저가 만든 게임 4종이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5일부터 쥬니어네이버(http://game.jr.naver.com/ben10/)에서도 서비스를 오픈했다.

카툰네트워크 인터렉티브 담당자는 “이렇게 빨리 국내 어린이들이 우리의 혁신적인 게임 크리에이터를 적응하고 즐길 수 있다는데 매우 놀랐다. 론칭 한 달만에 평균적으로 매 1분마다 새로운 게임이 생성될 수 있을만큼 안정화 되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 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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