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바른손과퍼블리싱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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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9-15
한게임은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의 차기작 MMORPG ‘아케론(ACHERON)’과 캐주얼게임 ‘보노보노온라인’ 등 2종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케론은 마법과 기계 문명이 조화를 이룬 마도 문명 속에서 대립하는 두 세력의 전쟁을 그린 게임으로, 2011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SNS가 가미된 캐주얼 보노보노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보노보노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일본 시장에도 함께 선보여, 일본 캐주얼게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 대행은 “MMORPG 아케론과 캐주얼 보노보노온라인 계약을 통해 한게임은 성인 남성 유저층에서부터 저연령 및 여성 유저들까지 폭넓은 신규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른손게임즈 이상민 대표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바른손게임즈의 차기작 2종을 서비스할 수 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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