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한 액션 슈팅 게임 건즈2(정식 명칭: GunZ the Second Duel)를 내년 하반기에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건즈2는 물리엔진을 바탕으로 초대형 보스전, PvE 모드 도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독창적인 액션플레이가 특징이며 맵의 모든 공간 등을 활용한 벽타기, 무너지는 기둥이나 벽 달리기가 가능하다.

건즈2 개발 총괄 프로듀서인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의 김영호 부사장은 “높은 진입 장벽의 단점을 가진 전작을 보완해 간편한 조작으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

• CJ인터넷 새로운 기업 문화 ‘탈바꿈’
• CJ인터넷, ‘프리우스’ 태국 진출
• CJ인터넷, 마이어스게임즈에 지분 투자
• CJ인터넷, SK컴즈와 전략적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