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자사의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를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에서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캐릭터가 달리며 점프, 수영 등을 즐기는 게임으로 최근 직접 동식물을 타고 달릴 수 있는 ‘테일즈 팜’및‘퀴즈모드’ 등을 선보였다.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본부장은 “‘투니랜드’는 동일한 타겟층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채널로서 테일즈런너의 양적 성장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투니랜드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맞아, 내년 1월 3일까지 ‘투니올림픽, 테일즈런너 국가대표가 되자!’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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