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신작 축구 게임 ‘Soccer Superstars’를 14일 출시한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하는 8번째 게임으로 국내 누적 3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는 흥행작 ‘2010슈퍼사커’의 해외 버전이다.
이 게임은 이미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출시와 함께 축구 게임 중 1위에 올랐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Soccer Superstars는 고가인 $4.99의 가격으로 서비스 되고 있지만, 특유의 게임성과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의 성장세가 잇따라 전망되고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지속적으로 신작을 출시하며 시장 선점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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