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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오디션잉글리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9-0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이번 KSF에서 ‘경진대회종목관’(부스 넘버 A09)을 통해 ‘오디션 잉글리시’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능성 게임이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2009년 3월 서비스 오픈 이후 여러 기관으로부터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2009년 국제 게임 컨퍼런스 비즈니스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E-러닝 품질 인증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실제 시장에서 반응도 좋다. 지난해 3월 오픈 이후 공교육 기관, 지자체, 사기업, 어학원 등 여러 분야에서 잇따른 콘텐츠 제휴 문의를 받고 있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현재 초등학교에서 교사 재량 수업 과목과 방과 후 교실 과목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정식 학점으로 인정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도 실용 영어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 영어 회화 교육을 받는 초등학생이나 취업을 위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단체에서 ‘오디션 잉글리시’가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09년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2010년 2월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만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관 현장에서 실연해 볼수 있는 ‘오디션잉글리시’의 콘텐츠는 유저의 회화 수준에 따라 입문, 초급, 중급, 고급 난이도로 나눠 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유저의 학습 목적에 따라 일상에서 필요한 기본표현부터 대학생을 위한 영어면접, 고급 여행영어 콘텐츠 등으로 나눠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오디션’의 캐릭터를 이용해 쉽고 재밌게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음성인식과 3D 기술을 활용해 유저가 캐릭터와 영어로 대화하고, 그 과정에서 유저의 발음과 억양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잉글리시’를 이용한 ‘영어 말하기 대회’ 이벤트를 벌인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잉글리시’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영어회화 예선을 진행, 유저 16명을 선발했다. 전시회기간동안 현장에서 이들 결선 진출자 16명이 최종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 ‘토크 플레이’라는 1:1 영어 말하기 경기를 진행한다. 우승자는 게임 점수 50%와 교사, 원어민 등의 심사위원들 점수 50%를 반영해 가려진다. 최종 우승자에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 |

- 행사에 참가한 계기는.

▲ 일반적으로 게임과 교육은 양립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무엇가를 배울수 있는 기능성 게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작년에 KSF 행사에 참가해 이러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많이 깰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디션 잉글리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올해도 참가하게 됐다.

- 올해 행사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오디션 잉글리시’의 재미와 학습 효과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참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 결선’을 진행해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지길 기대하고 있다. 관객들이 이를 통해 ‘오디션 잉글리시’의 재미와 학습 효과를 느껴보길 바란다.

- 향후 중점 서비스 계획은.

▲‘온(On) 국민 영어말하기 프로젝트’와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재미있는 시스템’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오디션 잉글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난이도의 콘텐츠를 중점으로 개발해 서비스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B2B, B2G 사업을 전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것이다.

- 해외 진출 계획은.

▲ 현재 일본,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두 나라 간에 글로벌 채널을 구축해, 각국의 유저들끼리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다. 올해안에 대만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등 비영어권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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