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1일 자체 개발한 아이폰용 게임 ‘아스트로 보이 탭 탭 러쉬(Astroboy Tap Tap Rush)’가 8월 마지막 주차에 한국 종합랭킹 3위, 엔터테인먼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이폰용 게임 ‘아스트로 보이’는 공식 라이선스를 받고 아이폰용 게임으로 개발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로 개발되어 전세계에 선보였다.
세중게임즈 컨텐츠 사업부의 이종우 부장은 “오픈 하자 마자 15위권 순위 내에서 점차 상승해,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한달 만에 1위에 오른 것 같다”며 “해외에서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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