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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2010한국수출상담107건…유럽진출청신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8-26

지난 22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성황리에 폐막된 GC2010(게임스컴)에서 B2B관을 중심으로 참가한 국내업체들이 100여건의 상담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이재웅)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GC2010 한국공동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107건의 상담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공동관은 지난해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개최됐던 온라인 전문 전시회 'GCO'에서 올해는 GC로 이동해 운영했다.

행사기간동안 공동관에 참여한 이스트소프트, CJ인터넷 등 10개 국내 게임개발사들은 약 60여 해외 바이어들과 3일간 열띤 상담 활동을 펼쳤다.

최근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든 상황에 독일을 비롯한 현지 퍼블리셔와의 적극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한국온라인 게임의 유럽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GC2010은 전세계 33개국 505개업체가 참가해 25만4천명의 관람객을 기록, 전년대비 9%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화부와 KOCCA는 오는 11월 한국 게임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남미수출상담회 및 시연회를 중남미 최대 인터넷 강국인 브라질을 중심으로 약 나흘간 로드쇼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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