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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략인기고조…유니아나`한`풀었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8-23

콘솔·아케이드 전문기업 유니아나(대표 윤대주)가 마침내 온라인게임의 한을 풀 것같다.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의 인기가 고조됨에 따라 신규 서버 ‘한중’을 지난 21일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국지략은 지난 프리 오픈 시 2개 서버로 시작해 지난 18일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와 함께 1개 서버를 추가했으며, 이후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 오픈 4일만에 서버를 또다시 증설한 것이다.


삼국지략은 또 오픈 이후 첫 주말 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게임 검색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에 국내서 즐길 수 없었던 시뮬레이션 RPG 장르를 통해 선보이는 삼국지 소재 온라인 게임으로 방대한 콘텐츠와 전략성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게임성이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존 ‘삼국지 영걸전’과 ‘조조전’을 즐겼던 유저들을 비롯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선호층과 삼국지 매니아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유니아나는 그동안 위닝일레븐을 중심으로 콘솔 시장과 아케이드 플랫폼에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갖췄으나 온라인게임 분야에선 번번히 흥행에 실패했었다.


유니아나는 삼국지략이 인기를 모음에 따라 ‘삼국 거병에 동참하라’란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키로했다. 게임 접속과 친구 추천, 회원 가입 등의 방식으로 이벤트 응모 시 델 노트북과 소니 DSLR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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