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시즌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선 엠게임의 '아르고'가 오픈 2주만에 새로운 서버를 오픈하며 행흥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일 아르고에 신규 월드 서버 ‘레페리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현재 아르고가 여름방학 특수를 맞아 평일 낮 시간대에도 접속이 혼잡해 신 서버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측은 20~30대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 직후인 오후 8시부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서버 혼잡’ 상태가 지속되어 왔다.
엠게임은 이번 신규 월드 서버 레페리오를 포함해 총 5개의 월드 안에 50개의 서버를 구축하고 많은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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