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로한’에서 타운공방전 우승 트로피를 놓고 서버별 대표 길드들이 펼치는 ‘로한 월드 토너먼트(Rohan wOrld Tournament, 이하 R.O.T)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07년 전 서버를 대상으로 타운공방전 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길드 유저들의 게임 내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약 3년 만에 R.O.T 대회를 부활, 오는 21일부터 약 5개월 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또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R.O.T 1차 예선을 앞두고 “당신의 예지력을 테스트 하라!” 이벤트를 진행, 게시판에 댓글을 남겨 1차 예선 우승 길드를 맞춰준 유저 총 51명에게는 능력치 및 공격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예지력의 증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유저 문의가 많았던 R.O.T 대회를 올해부터 부활시켜 향후 ‘로한’ 리그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를 참고하면 된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