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배우 이해인을 ‘2011프로야구’의 프야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해인이 평소 ‘tvN 롤러코스터 헐!, 남녀탐구생활’,‘MBC 황금물고기’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이미지가 작품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해인은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공개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간 ‘2011프로야구’의 TV 광고, 게임 소개 VJ 동영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진행 등 각종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이해인은“모바일게임 중 가장 인기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신작 모델로 선정되어서 많이 설렌다. 앞으로 건강미에 발랄함을 더한 이해인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2011프로야구’는 물론 모바일게임을 대중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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