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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4분기연속흑자달성`상승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8-16

드래곤플라이가 4분기 연속 흑자 경영 기조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2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82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2작년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84억원)과 영업이익(35억원)은 비슷한 수준이며, 당기 순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드래곤은 상반기 누계 실적에서도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달성하는 우량한 성적표를 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12% 상승한 수치이며, 당기 순이익 역시 대규모 흑자로 전환했다.


이런 성과는 작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합병 비용 등의 영향이 해소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 원래 손익 구조를 회복한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판매 관리비를 절감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간판작인 스페셜포스가 올 상반기 해외에서 선보인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각종 지표에서 급상승을 보이며 높은 해외 실적을 올린 것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철우 사장은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솔저오브포춘온라인과 볼츠앤블립온라인 등 추가적인 신작게임을 통해 하반기부터 매출 증대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 며 “스페셜포스2 도 올해 하반기 CJ인터넷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까지 4~5개의 신작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회사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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