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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아르고5일오픈…최고기대작급부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8-04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형 팬터지 MMIORPG ‘아르고’가 5일 공식 오픈베타 서비스에 나서며 여름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아르고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 특히 유저와 쌍방향 소통하는 한국형 MMORPG로서의 기대감을 높이며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가 예상밖 부진의 늪에 빠지자 아르고가 여름시즌 최대 다크호스에서 흥행 기대작으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아르고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완료된 파이널 테스트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곽병찬 본부장은 “최종 테스트에 정말 많은 유저들이 동참, MMORPG가 한국 게임의 중심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5일 대망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엠게임측은 MMOPRG 성공의 1차 관건인 서버 안정성에서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월) 108시간 서버 테스트를 끝으로 최종 점검을 마쳐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역시 아르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키포인트다. 점점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 전쟁을 구현한 아르고는 독특한 시나리오로 주목받고 있다.


아르고만의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이동수단(승용물),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독특한 게임요소 및 자원 관리와 유닛 생산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쟁 시스템도 폭발력을 지닐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아르고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OST로도 이어지고 있다. 아르고 세계의 치열한 전쟁을 노래한 게임 OST 3곡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후 최근 미니앨범으로 제작되었다. 인터넷 음원사이트(멜론, 벅스뮤직)를 통해 정식 발매하고 스트리밍 서비스와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기 록 그룹 부활의 메인 보컬 정동하씨가 부른 메인 OST ‘세상위로’는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신입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지인, 민아’가 부른 ‘꿈속에서’, ‘갈라진달’의 발라드 곡도 호평을 받고 있어 어떤 곡이 인기차트에 진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르고가 열혈강호, 영웅 등을 잇는 엠게임의 MMORPG 흥행 계보를 잇는 간판 IP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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