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일루시아·리듬2‘7월의우수게임상’경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7-23

리듬스타2냐 일루시아냐. ANB소프트의 리듬스타2와 게임빌 게임빌의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 일루시아가 7월의 우수게임상을 놓고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2일 마감한 이달의 우수게게임 7월 신청 마감 결과 미소스와 일루시아를 포함해 총 6개 작품이 응모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더게임스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부문별로는 온라인게임 1편, 모바일,업소용, PDA 및 기타 부문에 4편, 콘솔게임 부문에 1편이다.

온라인게임 부문에선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선 한빛소프트의 미소스가 단독 출품, 무협입성이 예상된다.

미소스는 디아블로의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플래그십이 파산하면서 한빛이 IP와 개발자 일부를 흡수, 자체 개발한 작품이다.

최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 디아블로의 향수를 이끌어내며 동시접속자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모바일, 업소용, PDA 및 기타 부문에는 젤리오아시스의 그레이트 탱크 워, ANB소프트의 리듬스타2, 게임빌의 일루시아, 모바일버스의 타이핑 마스터 등 4개 작품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중 게임빌의 일루시아는 간편한 RPG를 추구하며 모바일RPG의 대중성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고, 모바일판 오디션으로 불리우는 리듬스타 속편 리듬스타2도 출전, 일루시아와 접전이 예상된다.

콘솔게임 부문에는 바른손크리에이티브의 뿌까 파워 업이 응모했다.

한편 출품작 수는 지난 6월달에 비해 1개 늘어났지만, 최대 성수기인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온라인게임 부문 출품작이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것은 최근의 시장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편 이달의 우수게임 7월 심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게임물등급위원회 대회원에서 진행된다.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