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트릭스터’태국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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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6-29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태국 게임 퍼블리셔 밸로프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에서 개발한 ‘트릭스터’를 태국에서 올 4분기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태국진출을 기념해 엔트리브소프트는 밸로프와 함께 29일 현지에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데이에는 태국 기자단 및 게임 유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트릭스터’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추진실의 강희재 실장은 “트릭스터의 방대한 콘텐츠를 태국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 태국 현지 트렌드와 유저의 성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엔트리브의 대표 게임 ‘팡야’의 태국 서비스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트릭스터가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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