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남궁 훈)이 ‘배틀스타’의 프리오베를 10일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캐릭터 정보와 포인트, 소모성 아이템 등이 초기화 없이 오픈베타까지 이어진다.

‘배틀스타’는 ‘마린’과 ‘뮤턴트’가 양 진영이 되어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유저 개개인에게는 한 게임에서 FPS와 RTS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지종민 부장은 “오픈베타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자 이번 프리오베를 진행하게 됐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면서 초기화 없이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되니 그 특별한 기회도 누리시길 바라고, RTS와 FPS의 최고 프로게이머들이 소개하고 있는 ‘동영상 팁＆전략’으로 여러분들도 최고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스타’에 대한 정보와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친근하게 나눌 수 있도록me2DAY(http://me2day.net/battlestar_k)’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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