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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조이맥스인수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6-04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가 조이맥스(대표 전찬웅) 인수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지난 4일 조이맥스의 최대주주인 전찬웅 대표이사 외 3인의 보유 지분 약 25.8%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내달 2일, 주식매매계약 체결과 주식소유권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이로써 지난 5월 YNK재팬(현 위메이드온라인)을 인수한 이후 한달여 만에 또다시 M A(인수합병)을 추진한다. 위메이드가 한달여만에 M A에 투자한 금액이 700억원선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위메이드가 공격적인 M A에 나서는 것은 글로벌 진출 때문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도 이번 조이맥스 M A 추진 배경에 대해 ▲전세계 2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 풀과 해외 서비스 인프라 확보 ▲글로벌 시장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가능한 기술적 역량의 확충 등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글로벌 인프라와 기술력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자사의 콘텐츠들을 대거 글로벌에 서비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chani71@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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