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웹게임 최초의 해양 RPG ‘씨파이트(Seafight)’의 한국 오픈베타를 3일부터 시작한다.
‘씨파이트’는 인터넷 웹 브라우저 상에서 7개의 대양을 정복하기 위해 상대편의 자원과 무기를 빼앗으면서 강한 해적으로 성장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해적, 부선장, 측정원, 감시원, 의사, 조수, 요리사 등 자신의 다양한 선원을 관리할 수 있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씨파이트’는 이미 전세계 수 천 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게임이었기 때문에 한국 런칭을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이 있었다”며 “한국 유저들이 ‘씨파이트’와 보다 친숙해지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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