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http://fs.paran.com) 이 2월 3일 두번째 시즌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파란 엔타민의 프리스타일은 현재 동시 접속자가 2만 5천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으로, 2월1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두번째 시즌을 맞아 유저들이 새로운 기분으로 더욱 신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한 것. 이번 개편을 통해 파란 프리스타일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길거리 농구의 젊음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 실제 농구게임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게임 이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신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달라진 디자인 중 돋보이는 것은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지는 배경으로, 이로 인해 게이머들은 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기분으로 더욱 현실감 있는 길거리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를 더욱 보강하여, 프리스타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파란 프리스타일에서는 현재 두번째 시즌을 맞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파란 프리스타일에서는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2월 28일까지 레벨 10, 15, 20이상까지 올라간 게임 이용자에게는 각각 추첨을 통해 노트북(3명)을 비롯하여MP3 전자사전 아이리버 딕플(10명), 4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100명)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도중운영자를 만났을 경우에는 놓치지 말고 스크린 샷을 찍어두자. 운영자는 매일매일 방문하며, 매주 추첨을 통해 게임포인트 2000점과 응모자 전원에게는 핸드폰 액정 클리너를 증정한다.이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게임 이용자들 중 POG순위 상위 50위안에 들어가는 실력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미니 플레이스테이션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지난 2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한 파란 프리스타일 서포터즈들이 ‘Clean FreeStyle 만들기 운동’을 통해, 게시판 내의 게임 도우미 역할은 물론 불량 사용자 단속 등 건전한 게임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http://fs.paran.com/)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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