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고 배틀'을 통해 온라인 게임에 대한 가능성을 점쳐왔던 일본 겐키가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 사업에 뛰어든다.일본 겐키는 지난 1일 자사의 네트워크 게임 부문을 분사하여 '겐키 모바일 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고 발표했다. 자본금 천만엔을 전액 출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 '겐키 모바일'은 기존 겐키 내에서 개발되고 있던 모바일 게임 및 PC용 온라인 게임들에 대한 라인업을 확충하고 개발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