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게임위의 등급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유한회사(대표 한정원)는 19일 '스타크래프트2'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에 대한 이의 신청을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수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블리자드측은 게임위에서 지적한 표현 및 장면의 일부를 수정한 최종빌드 버전을 준비 중이며 새롭게 등급 신청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위는 지난 14일 '스타크래프트2'에 대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결정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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