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와 협력하여 X박스360용 액션 게임 ‘노모어히어로즈:영웅들의 낙원’를 오는 22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킬러 트래비스 터치다운이 되어 미국 서해안을 방불케하는 마을 ‘산타 디스트로이’를 무대로 빔 카타나로 개성 넘치는 10명의 킬러들과 격렬한 액션을 펼치는 게임이다.

또, Wii판에는 없었던 호화 성우진에 의한 일본어 음성이 추가된 한편 X박스360판은 PS3판과 다르게 잔혹 표현들이 가감 없이 나오는 북미 버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예약판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예약구매자에게 한해 게임 로고가 새겨진 북마커 겸용 봉투칼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모든 대사가 담겨진 약 60P 분량의 대사집이 동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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