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놈’ 시리즈의 최신작 ‘놈4’를 4월 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휴대폰을 돌리면서 플레이 하는 게임’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놈’ 시리즈는 2003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4개 시리즈가 출시되며 통산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대표 흥행 타이틀이다.

이번에 5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놈4’는 우주 빅뱅부터 외계 전투까지 1,000억년의 시간여행을 소재로 스펙타클 한 스토리와 다양한 시공간적 배경을 구현했다.

‘놈4’의 PM인 김재형 팀장은 “8년 간 4개 시리즈를 통해 입증된 ‘놈’ 시리즈의 게임성과 기발함에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참신한 요소들을 결합했다. ‘놈’ 시리즈의 마니아 층은 물론,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게임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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