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엠게임,`프린세스`로글로벌공략`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3-30

엠게임이 ‘프린세스메이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인 공세에 나선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브랜드 뉴 프린세스메이커’ 미디어 컨퍼런스를 갖고 일본 사이버프론트와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 개발에 대한 협력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엠게임은 유명 육성시뮬레이션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MMORPG와 웹게임, SNS, 스마트폰용 게임 등 4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엠게임은 이번 4가지 버전 작품의 전세계 판권을 확보, ‘프린세스메이커’ IP를 활용해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이를 위해 파트너사인 사이버프론트와 원작자 아카이 타카미 등과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연내에는 웹게임, 스마트폰, SNS 중 2개 작품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중에는 MMORPG와 나머지 플랫폼 작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MMORPG 버전의 경우 ‘프린세스메이커’의 육성시뮬레이션 요소를 살리는 한편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살려 마을 등 유저 커뮤니티가 가능한 장소를 삽입해 차별화할 방침이다.

권이형 엠게임 사장은 “‘프린세스메이커’의 온라인 사업은 엠게임의 다양한 노하우가 집결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IP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비즈니스인 만큼 그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린세스메이커’는 지난 1991년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가이낙스에서 제작해 선보인 작품으로 현재까지 총 5편의 작품이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더게임스 조만규기자 nowar80@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