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대표 윤효성)은 23일, 4년간 개발한 모바일 MMORPG ‘판타지아’를 올해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모바일 특화 게임 엔진 ‘ASERIA’를 이용해 WIPI와 스마트폰에 모두 대응하도록 개발한 ‘판타지아’는 세계관과 시나리오 작업에만 2년의 시간을 투자했으며, PVP, 파티 사냥, 길드 등의 온라인게임 시스템을 모바일 단말기에서 그대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이사는 “과거 10년간 PC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세계 게임 시장을 이끌었다면 향후 10년은 ‘온라인-모바일게임’인 모바일 MMORPG가 세계 게임 시장을 이끌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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