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는 일본 대표 게임 회사인 캡콤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데빌메이크라이’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데빌메이크라이’ 콘솔 게임은 현재 시리즈 4편까지 발매되었으며 총 1,000만 카피 이상 판매 실적을 올린 콘솔 액션 게임의 대명사로,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으로 이미 유저들에게 인정받은 작품이다.
모바일 버전 ‘데빌메이크라이’는 원작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에서는 최초라 할 수 있는 2D와 3D을 결합을 통한 시원 통쾌한 액션을 구현했다.
3편 원작을 소재로 한 ‘데빌메이크라이’ 모바일 버전은 현재 3월 중 3개 통신사에 동시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및 테스트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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