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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게임人대상’에김경식·최연규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2-08

사진설명=모인 더게임스 발행인, 최연규 소프트맥스 이사, 김경식 호서대 교수, 우종식 심사위원장(왼쪽부터)가 제3회 대한민국게임인대상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게임스(대표 모인)는 8일 오전 11시 본사에서 ‘제3회대한민국게임인대상’(2009게임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산업진흥 장려상 공동 수상자인 김경식 호서대학교 교수와 최연규 소프트맥스 개발이사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김경식 교수는 “산업계에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최연규 이사도 “최근 상을 많이 받고 있는데 한 기업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했다고 격려해준 것같다”며 “앞으로 소프트맥스에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우종식 우송대학교 교수는 “김경식 교수는 게임학회를 역임했고 앞으로 학회를 국제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또한 최연규 이사는 아직도 많은 게이머 가슴속에 남아 있는 소프트맥스의 작품을 만들어낸 주역이라는 점에서 더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는 앞으로도 게임업계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게임인들의 사기진작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4만여 게임계 종사자들이 자부심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게임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물등급위원회·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게임학회·한국게임개발자협회 등이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더게임스가 지난 2007년 제정했으며 이번이 3회째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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