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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사내벤처개발게임일본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1-21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사내벤처팀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 캐치미이프유캔이 락유아시아(대표 타이조 손)을 통해 일본의 대표적인 SNS사이트 믹시에 서비스된다.

이 작품은 지난해 6월 미국 최대의 SNS인 페이스북에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해 11월 국내 네이트 앱스토어에도 서비스를 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30만 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안랩은 국내 사내벤처팀이 마이스페이스, 믹시, 싸이월드 등 세계 각국의 주요 SNS 플랫폼에서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대규모 소셜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와 협력한 첫 번째 사례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고슴도치플러스 송교석 팀장은 웹서비스가 앱스토어 형식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계적인 SNS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락유아시아와 손잡고 일본 믹시에 진출해 국내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해피가든, 한자챌린지, 영어챌린지, 세계어디까지가봤니, 바이러스퇴치작전, 야옹야옹 등 다양한 앱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PC및 모바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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